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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측 “이재은 아나운서 후임 無, 이상민-설인아 2MC”

▲이재은 아나운서(사진=MBC)
▲이재은 아나운서(사진=MBC)

‘섹션TV’ 측이 촬영 및 업무 중단에 돌입한 진행자 이재은 아나운서의 후임 없이 2MC 체제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 관계자는 18일 비즈엔터에 “이재은 아나운서 후임 없이 이상민-설인아 2MC 체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20일 방송 분부터 2MC 체제가 도입된다”고 밝혔다.

이재은 아나운서를 비롯한 MBC 아나운서국 27인은 이날 오전 8시 부로 촬영 등 업무 중단에 들어갔다. 최근 불거진 MBC 블랙리스트 의혹 문서를 비롯해 김장겸 사장 체제에 대한 반발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이날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에서 마지막 생방송 소식을 전하며 울먹거리기도 했다.

한편 ‘섹션TV’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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