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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 사랑 고백한 서현진 포옹 “알고 있어”

▲'사랑의온도' 16회 캡처(사진=SBS)
▲'사랑의온도' 16회 캡처(사진=SBS)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5년 만에 사랑을 고백한 서현진을 "알고 있다"며 안아줬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6회에서는 전남 여수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온정선(양세종 분), 이현수(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수는 온정선과 여수 곳곳을 다니며 시간을 보내던 중 화장실을 간 잠시동안 길이 엇갈렸다.

이에 이현수는 온정선을 간절히 찾아 헤맸고 그를 본 순간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울며 포옹했다.

이현수는 그를 안고 "내가 잘못했어. 내가 다 망쳐버렸어. 쿨한 척, 잘난 척하느라 자기가 나한테 준 신호를 전부 다 무시했어. 여기서 자기는 이 자기가 아니라 그 자기야"라며 과거 자신의 실수를 말했다.

이에 온정선은 "이와중에 자기는 챙겨?"라며 웃었고 이현수는 "요즘에는 챙길 건 다 챙겨야 하잖아. 생각은 개뿔 생각,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자기를 놓쳤는데 무슨 또 생각, 떨어져있는 5년 동안 생각은 실컷 했거든. 사랑해. 사랑하고 있어"라며 고백했다.

온정선은 그녀의 모습에 눈시울이 같이 불거지며 "알고 있어"라고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이에 이현수는 "'한 번 밀어낸 여자가 두 번 못 밀어낼리 없잖아. 현실은 너무나 빡세' 이런 말은 너무 심하잖아"라며 자신을 밀어냈던 온정선의 말을 그대로 전했다.

온정선은 "토씨도 안 틀리고 말하네"라고 했고 이현수는 "거기다 대고 어떻게 사랑한다고 말해. 어떻게 자기만 생각했다고 그래?"라고 서운함을 털어놨다.

이현수의 말에 온정선은 "내가 말했잖아. 난 다른 쪽으로 어렵다고. 말 그만하고"라며 팔을 벌려 그녀를 다시 안았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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