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병원선'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MBC수목드라마 '병원선' 33, 34회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가 근무하는 거제제일병원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또 송은재가 신생아 의료사고에 휘말린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거제제일병원에 두성그룹 회장 장태준(정동환 분)이 등장한다. 장태준 회장은 "원격진료 지원사업을 한다"며 "여긴 우리의 사활을 건 전쟁터입니다"라는 정치적 멘트를 날린다. 이후 장회장은 김수권(정인기 분) 병원장에게 "난 시끄러운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에요"라며 선택을 강요한다. 김수권은 아들 김재걸(이서원 분)에게 이를 의논한다. "넌 응급실과 병원선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뭘 고를래?"라고 물어본 것. 김재걸은 갑작스러운 부친 김수권의 질문에 당황한다.
같은 시각 병원선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건강상태가 안 좋다는 소식에 송은재는 걱정을 한다. 송은재 앞에 나타난 피해자라는 남자는 "아기가 중태에 빠진 이유는 무모한 수술로 인한 참변이라고 봅니다"라고 진술한다. 송은재에게 경찰서서에 출석해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경찰은 송은재에게 "신생아 건강이 안 좋은데 왜 대답을 못 해"라고 다그친다. 이에 곽현(강민혁 분)이 "그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내가 다 했다"고 주장한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병원선'은 'MBC스포츠 2017 KBO리그 한국시리즈' 두산:기아 경기 생방송으로 30분 지연된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