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손태영(사진=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손태영이 권상우에 서운했던 마음을 토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미우새' 60회에서는 배우 손태영이 출연해 남편 권상우와의 부부싸움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우새' MC 서장훈은 손태영에 "뭐 때문에 싸우냐?"며 권상우와의 부부싸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손태영은 "해외 화보촬영차 갔다가 국내에 새벽에 도착했는데 아팠다. 아프다고도 미리 얘기했는데 제가 도착한 날, 골프 일정을 1박 2일동안 잡아놨더라. 그러면 저는 돌아와서 아이들을 돌봐야 했다. 그래서 메시지 답장 하나도 안 했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이어 "그랬더니 남편이 '그럼 왔다가 다시 갈까'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 얄밉더라"고 서운했던 점을 말했다.
이에 박수홍 어머니는 "남자들은 그런 걸 잘 모른다. 어느 남자고 똑같다. 여자들은 섭섭하니깐 말하면 싸우게 된다. 남자들이 그걸 몰라 싸우는 거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이 말에 "권상우 씨처럼 멋있고 그러면, 사실 잘 몰라도.."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손태영은 "그렇게 말을 하면 안 된다. 권상우 씨면 다 해도 되는 건 아니다. 사람들이 '남편이 몸도 좋고 그런 남편하고 살면 얼마나 좋겠어'라고 말하는데 멋있고 이쁜 건 살아보니 중요하진 않더라. 나랑 도와주고 챙겨주는 남편을 여자들은 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