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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성주, 아내에 프러포즈한 중앙대 방문 “감회가 새로워”

▲'한끼줍쇼' 김성주(사진=JTBC)
▲'한끼줍쇼' 김성주(사진=JTBC)

'한끼줍쇼' 김성주가 아내 진수정에 프러포즈했던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장소를 찾았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54회에서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한 끼 해결에 성공한 김성주-이경규, 안정환-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본격적인 한 끼 해결에 앞서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찾아 "곳곳이 추억의 장소"라며 자신의 모교를 소개했다.

김성주는 이어 "1993년 9월 27일에 만난 자리가 중대 중문 쪽에 있다. 그때가 첫 만남이었다"며 아내 진수정과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또 "민국이 엄마가 제 자취방 창문에 돌멩이 던져서 문을 여니까 '선배님 얘기 좀 하자'고 하더라"며 "2002년 10월 19일에 결혼했는데 2002년 10월 초 밤에 여기를 와서 프러포즈했다. 이 계단 쭉 내려가다보면 벤치가 있다. 저기가 프러포즈 장소다. 이 쪽에 앉아서 반지 주면서 분위기 잡고 9년 사귀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말했다"고 프러포즈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김성주는 이경규와, 안정환은 강호동과 오후 6시 30분부터 짝을 이루고 초인종을 눌러 한 끼 해결에 나섰고 두 팀 모두 흑석동에서의 저녁 한 끼 먹기에 성공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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