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공식 포스터(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가 27일과 28일 한 시간 일찍 시청자들을 만난다.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20일 “‘20세기 소년소녀’가 방송 마지막 주인 27일과 28일 오후 8시 50분으로 편성시간을 옮겨 방송한다”고 밝혔다.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의 총파업과 함께 첫 방송부터 편성에 난항을 겪었던 ‘20세기 소년소녀’는 마지막 방송 편성을 앞두고도 한 차례 잡음을 겪었다.
일정대로라면 28일 종영해야지만 후속작 ‘투깝스’가 일찌감치 27일 첫 방송을 확정하면서 ‘20세기 소년소녀’의 마지막 4회분 방영 일정이 표류하게 된 것.
월-목 연속 편성 등의 대안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결국 요일 변동 없이 마지막 2회 분의 편성 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20세기 소년소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인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짓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