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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대화가 필요한 개냥' 출연…위너 탈퇴 후 첫 예능

▲남태현 '허그 미' 티저 이미지(사진=사우스바이어스클럽)
▲남태현 '허그 미' 티저 이미지(사진=사우스바이어스클럽)

남태현이 방송에 복귀한다.

tvN 관계자는 21일 비즈엔터에 "남태현이 최근 자신의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녹화분의 방송일은 현재 미정이다.

남태현은 지난 2016년 11월 그룹 위너에서 탈퇴한 뒤 5인조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하는 등 독자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최근에는 정려원, 손담비 등과 열애설로 화제가 됐다.

남태현의 예능 출연은 위너 탈퇴 후 처음 이뤄지는 일이다. 그가 반려동물과 어떤 일상을 보낼지 관심이 쏠린다. 본격적인 방송 복귀로 이어질지도 눈여겨 볼 지점이다.

한편,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들과 그들의 반려동물이 어떻게 교감하는지 살펴보고 속마음을 풀이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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