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형님' 103회 캡처(사진=JTBC)
고준희, 진구가 '아는 형님'에 등장한다.
25일 오후 방송될 JTBC '아는 형님' 103회에서는 드라마 '언터처블' 배우 고준희, 진구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웃음을 전한다.
고준희는 예고된 영상을 통해 "곰 같은 남자를 보면 미칠 것 같다"며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에 강호동, 서장훈은 미소를 드러냈고 "오늘 쌍으로 미쳐라"라고 말하며 저질댄스를 선보였다.
이후 고준희는 강호동, 서장훈 중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강호동"을 선택했고 강호동을 향해 진한 눈빛을 보내며 아낌없는 애교까지 부렸다.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둔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의 두 주인공 고준희, 진구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 103회는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