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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기록‧상, 부담 책임 자부심 공존”

▲엑소 수호(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엑소 수호(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엑소 수호가 앞서 세운 수많은 신기록에 대한 부담과 자부심을 털어놨다.

엑소는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디 엘리시온’ 개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기록이나 수상 내용에 대해 많은 부담을 항상 갖고 있다”고 말했다.

2012년 데뷔한 엑소는 이후 매해 가요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누적 음반 판매량이 1000만 장에 가까워지는 등 ‘신기록 제조기’다운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수호는 “기록이나 상에 대한 부담은 항상 갖고 있다. 부담감, 책임감 자부심을 갖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한 “다음 목표는 기록, 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 아홉 명의 엑소, 그리고 엑소엘 팬 여러분들과 함께 오래오래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EXO PLANET #4 – The EℓyXiOn)’을 개최한다. 3일간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총 6만 60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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