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어부' 한은정(사진=채널A)
'도시어부' 한은정이 제주 낚시에서 이틀 연속으로 어복 여제의 면모를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될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13회에서는 제주 낚시에서 이틀 연속 대어 입질을 느낀 배우 한은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은정은 지난 방송에서 뱃멀미를 겪은 후 50cm가 넘는 참돔을 획득했고 이경규를 향해 "경규야 내가 이겼다"며 환호한 바 있다.
한은정은 제주에서의 둘째날 낚시에서도 대어 입질을 느꼈다. 한은정의 낚싯대가 심하게 휜 것을 보고 마이크로닷은 "왔다. 이거예요"라며 자신의 일처럼 즐거워했고 이덕화도 "세상 놀랄 일"이라며 뿌듯한 표정을 전했다.
'도시어부' 첫 출연과 함께 어복을 전했던 한은정이 2회 연속 대어를 낚았을지 여부는 30일 오후 11시 방송될 '도시어부' 1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