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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 홍대치 잡았다 "처음 먹어본 생선"

(▲채널A '도시 어부')
(▲채널A '도시 어부')

‘도시어부’ 이덕화가 홍대치를 낚았다.

3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이덕화가 우여곡절 끝에 홍대치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시간 동안 입질이 제대로 오지 않던 상황에서 이덕화의 낚싯대에 입질이 왔다. 낚아올린 고기의 정체는 홍대치.이덕화는 낚시 경력 50년 동안 처음 봤다며 이경규를 향해 "너를 닮았다"고 놀리면서도 부시리를 낚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대치의 특이한 생김새에 이경규는 "수족관에 기증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놀렸다. 설상가상으로 기상 악화 때문에 낚시는 중단됐다. 출연자들은 이동해 점심으로 라면을 먹었다. 오전 중 유일하게 낚은 홍대치 고기를 먹은 이경규는 "태어나서 저런 생선 처음 먹어본다"라고 말을 건넸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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