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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시민 "'썰전'·'알쓸신잡' 출연료? 영업기밀"

▲유시민(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유시민(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유시민이 혼을 쏙 빼놓는 입담을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7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유시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유시민 작업실을 찾아 토크를 펼쳤다. 유시민은 '올해의 인물' 상을 받자 "고등학교 졸업 이후 상이란 걸 받아본 적이 없다. 한 것도 없는데 이걸 주니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이 출연료에 대한 이야기를 묻자 "여러분보다 많이 안 받는다"고 말을 뗐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썰전'과 '알쓸신잡'의 출연료에 대해 질문공세를 던지자 유시민은 "영업기밀"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시민은 또 "얼마 전 '알쓸신잡'에서 왜 이만큼의 돈이 들어왔나 해서 질문했더니 2회분이 들어왔다더라. 약간 실망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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