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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비인두염 증상 악화로 병원行 “수술 예정”

▲헤이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헤이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가수 헤이즈가 비인두염 증상이 악화돼 병원을 찾았다. 현재 수술 일정을 잡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일정은 취소 혹은 조정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비즈엔터에 “헤이즈가 오늘 새벽 응급실로 후송돼 입원 중이다”라며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의사의 소견에 따라 향후 일정은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헤이즈는 이전부터 비인두염을 앓다가 최근 많은 일정을 소화하느라 증상이 악화됐다. 수술 이후 약 한 달 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 만큼 연말 예정된 공연과 행사 무대에는 오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헤이즈는 25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방송 이후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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