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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신동엽, 新 별명 획득 ‘섹카소’

▲'인생술집' 신동엽(사진=tvN)
▲'인생술집' 신동엽(사진=tvN)

'인생술집' 신동엽이 야한 농담을 호감 있게 하는 능력으로 '섹카소'라는 별명을 얻었다.

5일 오전 방송될 tvN '인생술집' 52화에서는 가수 엄정화, 작사가 김이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김희철, 김준현, 장도연과 웃음을 전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김이나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여자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는 게 신동엽이 야한 농담을 하면 하나도 안 기분 나쁘다고 한다. 그게 능력이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신동엽은 "피카소가 다작으로 유명한데 한 백작 부인이 어마어마한 돈으로 그림을 그려달라고 했더니 20~30분 만에 그림을 그리니 성의 없이 그린 것이 아니냐는 불만이 나오자 이렇게 그리기 위해서 몇 십 년을 그림 그려왔다고 했었다"며 "나는 중3 겨울 방학 때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이 비호감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일관되게 야한 농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진정한 대한민국의 '섹카소'다"라고 신동엽의 별명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 장도연이 '인생술집' 새 MC로 합류한 가운데 엄정화, 김이나가 게스트로 함께한 '인생술집'은 5일 오전 0시 2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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