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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전인권 효과? 3주 연속 2049 시청률 1위

(SBS '집사부일체)
(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가 2049 시청률에서 입지를 굳혔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전국 기준 시청률 1부 7.3%, 2부 7.4%(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7.6%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전국 시청률은 하락했으나 20세~49세의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타깃 시청률에서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날 방송의 2049 시청률은 5.7%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4.7%)와 MBC '오지의 마법사'(2.7%)를 누르고 3주 연속 지상파, 케이블, 종편 전 채널 동 시간대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전인권과 '동거동락' 마지막 하루를 보내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부의 라이프스타일 대로 하루종일 누룽지만 먹은 4인방은 배고픔을 토로하다 결국 사부가 잠든 사이 야식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인권 밴드의 연습장면을 본 4인방은 전인권의 라이브에 눈물을 쏟아 감동을 더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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