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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드마우스 4연승 효과 없나…시청률 제자리걸음

(사진=MBC '복면가왕')
(사진=MBC '복면가왕')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시청률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전국 기준(이하 동일) 1부 7.6%, 2부 12.5%를 기록했다.

1부 시청률은 지난 주 방송된 135회(8.1%) 보다 0.5%P 하락했으며 2부는 12.5%를 그대로 유지하며 체면을 지켰다. 레드마우스의 가왕 장기 집권 체제 이후 줄곧 상승세를 보였던 ‘복면가왕’이 다시 한 번 반격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왕 레드마우스가 그룹 세븐틴 승관을 꺾고 4연속 가왕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패널 유영석은 “레드마우스의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놀랍다. 노래를 지배하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호평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런닝맨’은 1부와 2부 각각 5.7%, 8.6%를 나타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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