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배우 유역비-배우 송승헌(사진=송승헌 웨이보)
목하 열애 중이던 국제 배우 커플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했다.
25일 연예가에 따르면 송승헌과 유역비는 열애 3년 만에 헤어졌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데다가 스케줄도 바빠 소원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적과 나이를 뛰어 넘은 사랑으로 세계의 부러움을 샀던 두 사람이 결별하게 된 데는 한한령의 영향 역시 적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2015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그해 8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