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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이태환 만나 “일찍 받아주지…해성그룹 딸처럼 살 것”

▲'황금빛 내 인생' 41회 캡처(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41회 캡처(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이태환에 빵집을 그만두는 사실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 41회에서는 서지수(서은수 분)이 선우혁(이태환 분)을 만나 강남구(최귀화 분)와 함께한 빵집 일을 그만두는 이유를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선우혁은 강남구로부터 서지수가 일을 그만둔다는 말을 듣고 "지수가 빵집을 그만둔다고요?"라며 놀랐다.

선우혁은 이에 서지수를 만나 "빵집을 왜 그만둬? 나 때문에 그럴 필요 없어"라고 말했다.

서지수는 이 말에 "너 때문에 그만둔 게 아냐"라며 "나 해성그룹 딸이고 이제 마음잡을 때가 된 것 같다. 여기 아니면 안 되는 것 아니고 더 유명한 파티시 초대해서 배우면 되고 빵집 차리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지수는 "이젠 해성그룹 딸처럼 살기로 했다"며 "좀 더 일찍 받아주지 그랬어. 그럼 연애는 좀 해볼 수 있었는데 너무 늦었다"고 애써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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