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이동국과 오남매가 모델 한현민과 만났다.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패션쇼에 도전한 이동국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평창올림픽을 테마로 한 자선 패션쇼에서 디자이너 이상봉의 옷을 입게 됐다.
아이들의 모델 선생님으로 고교생 모델 한현민이 나섰다. 이동국은 한현민의 긴 팔다리에 감탄하며 그의 옆으로 다가갔다. 이를 지켜보던 재아는 “아빠 얼굴이 커 보인다. 다리도 짧아 보인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오남매는 한현민과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앞에서 한 번씩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아이들의 런웨이가 끝나자, 이상봉은 이동국에게도 워킹을 해보일 것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