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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고수 모은 ‘해피투게더3’, 시청률 큰 폭 상승

(사진=KBS2 '해피투게더')
(사진=KBS2 '해피투게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이하 동일) 1부 6.2%, 2부 5.9%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이 나타낸 5.0%, 4.2%보다 1.2%P, 1.7%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앞서 3-4%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며 고전하던 ‘해피투게더3’는 단숨에 6%대까지 성적을 끌어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언 박나래, 허경환, 박지선, 조세호가 출연했다. 특히 박나래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 ‘썸’ 기류를 보이고 있는 기안84와의 관계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와 2부 각각 3.7%, 3.0%를 기록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 ‘MBC 스페셜’의 시청률은 1.9%로 지상파 3사 가운데 가장 낮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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