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화유기' 질투하는 오연서, 이승기 "나를 꼭 잡아"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화유기' 이승기가 오연서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는 아사녀(이세영 분)에 대해 삐친 진선미(오연서 분)를 달래는 손오공(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오공은 “위험한 아이가 있으니 널 보호해줘야 하니까”라며 진선미 집을 찾았다. 진선미는 “상관없다. 아사녀와 혼례를 치뤄라. 혼례를 하든 말든 내가 상관없다. 그게 뭐 대수냐”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던 손오공은 안아주며 “나를 꽉 잡아라”고 말했다. 진선미는 “혼례는 이미 나와 두 번 했지 않나. 그러니까 괜찮다. 아사녀와 혼례를 치르고 좋은 곳으로 보내주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손오공은 “그럼 우리 한 번 더 할까. 진짜 결혼식”이라며 “나를 더 꼭 잡으라”고 말하며 깜짝 프러포즈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