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월요 심야 예능 왕좌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1부와 2부 각각 9%, 9.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방송분의 2부 기준으로 0.2%p 하락한 기록이지만 동시간대 1위 타이틀은 여전히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추우택배’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고,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25년 동안 부부싸움을 하지 않았던 비결도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8%, MBC ‘삐그덕 히어로즈 스페셜’은 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