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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사랑을 그리다' 류효영 촬영 비하인드 "첫 방송 얼마남지 않았어요"

(▲사진=류효영 인스타그램)
(▲사진=류효영 인스타그램)

'대군-사랑을 그리다' 류효영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배우 류효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군'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군' 촬영 현장 속 류효영의 모습이 담겼다. 단아한 매력을 풍기고 있는 류효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그는 "'대군-사랑을 그리다' 남원 촬영장. 늘 언제오나 내겐 특별한곳이다"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대군'에서 류효영이 맡은 윤나겸 역은 명문거족이나 벼슬은 한미했던 파평 윤씨 윤번의 차녀로 태어나 주목받지 못한 설움을 지니고, 사랑보다 권력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한편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핏빛 로맨스. 3월 3일(토)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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