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비디오스타' 주호민이 배우 차태현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본격 재미지옥 특집! 만찢, 神과 함께!'편으로 꾸며져 웹툰 작가 김풍, 주호민, 이말년, 탐이부가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 '비디오스타' MC들은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을 언급하며 "지금 최고다. 한국 영화 역대 3위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현재 녹화 당일로는 3위다. 1400만 돌파 공약은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주호민은 곰곰히 생각한 후 "만약 그렇게 된다면, 배우 차태현님과 출연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태현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주호민은 "예전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뻔했는데, 못나갔다. 차태현님 시간 되시면 여기에 출연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