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주호민(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주호민이 김풍의 웹툰 '찌질의 역사'에 대해 "김풍의 역사로 알고 있다"고 폭로했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86회에서는 웹툰 작가 주호민, 김풍, 이말년, 탐이부가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주호민은 이날 김풍의 인기 웹툰 '찌질의 역사'에 대해 말하던 중 "김풍의 역사로 알고 있다. 본인의 얘기가 무대에서 펼쳐지는 게 괴로울 것"이라고 말해 김풍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에 김풍은 "에피소드가 제 얘기가 아니고 캐릭터를 저에서 분할시켰다"고 말한 뒤 "접니다. 제 이야기니 많이 봐주세요"라고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