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 강성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사실과 관련해 젝스키스 소속사 YG 측이 입장을 전했다.
6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전 보도된 강성훈의 사기 혐의 피소 건과 관련 비즈엔터에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젝키와 계약 전인 8년 전 일이라서 아직 회사는 전혀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강성훈이 최근 1억 4000여 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최근 지인으로부터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강성훈은 2010년 11월 지인으로부터 수 차례에 걸쳐 1억 4220만원을 빌린 뒤 연락을 피했고 빚을 변제하지도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