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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임재욱 김종국과 라이벌 "힘으로는 이길수 없어서 게임 제안"

(▲사진=KBS2 '1대100')
(▲사진=KBS2 '1대100')

'1대 100' 임재욱이 김종국이 라이벌이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가수 임재욱이 1인으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임재욱은 "과거에 터보 김종국이 라이벌이었다"며 "같은 소속사였는데 소속 가수가 터보랑 포지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터보가 돈 벌어오면 그 돈으로 포지션 앨범을 제작했다. 그러다 보니까 질투도 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임재욱은 "힘으로도 못 이겨서 축구 게임을 제안했다. 일부러 4점을 먼저 내주고, 후반전에서 역전했다. 아직도 기억난다. 행복했다"며 "그것 외에는 이긴 게 없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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