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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창’ 유리아, ‘레드북’ 에피소드 공개 “박은석, 웃음 터져…관객도 웃었다”

▲'아침창' 박은석 유리아(사진=SBS 파워FM)
▲'아침창' 박은석 유리아(사진=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 유리아, 박은석이 뮤지컬 '레드북' 공연 뒷이야기를 밝혔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아침창'에서는 2월 6일부터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레드북' 배우 유리아, 박은석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유리아는 이날 박은석의 연기 중 실수에 대해 말했다.

유리아는 "극 중 은석 오빠가 제 책 '레드북'을 보다가 걸려서 제가 다그친다. 그러다가 책이 찢어져서 날아가는데 오빠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관객분들도 그거 보시고 웃음이 터졌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에 박은석도 "제가 웃음이 터져서 좀 혼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아는 이어 김창완으로부터 "쉬는 날에는 뭐하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리아는 "보통 두 작품을 동시에 하면 다른 작품 연습을 하는데 '레드북' 할 때는 '레드북'만 하고 싶어서 시간을 비워놨다. 오늘은 엄마와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극중 유리아는 아이비와 여주인공 안나 역을, 박은석은 이상이와 남자 주인공 브라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유리아, 박은석이 출연하는 '레드북'은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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