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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17세 극복하고 결혼…‘살림남2’서 혼인신고 과정ㆍ일상 공개

▲'살림남2' 미나 류필립(사진=KBS2)
▲'살림남2' 미나 류필립(사진=KBS2)

미나, 류필립이 결혼에 이르게 된 이야기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를 통해 공개한다.

7일 방송될 KBS2 '살림남2' 43회에서는 미나, 류필립 커플이 3년 열애 끝에 올해 초 혼인신고를 하기까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부터 '살림남2'에 합류하는 가수 류필립은 앞서 미나와의 17세 나이 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애 초 주변의 호기심 어린 시선에도 불구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 된 두 사람이 품절남녀가 돼 안방극장을 찾는다.

'살림남2' 제작진은 이와 관련해 "오늘 방송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한 계기와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며 "부부로서 첫발을 내디딘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혼인신고를 마친 뒤 올해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미나, 류필립 부부의 '살림남2'는 7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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