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수목드라마 '마더')
‘마더’ 이보영과 허율이 경찰의 검문을 대처했다.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수진(이보영 분)과 혜나(허율 분)이 경찰의 검문을 피했다.
인라 유괴범으로 쫓기고 있는 수진은 혜나와 남이섬으로 향했다. 그 시각 형사 창근(조한철 분)은 여전히 수진을 쫓고 있었다.
이때 수진과 혜나는 배 안에서 검문을 하고 있는 경찰들을 발견했다. 혜나는 재빨리 먼저 배의 선실에 혼자 있는 아이 옆에 다가가 같이 노는 척을 했다. 혜나는 설명하지 않아도 스스로 수진의 마음을 알아챘다. 또한 수진 역시 외국인 관광객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경찰과 등을 졌다.
경찰은 수진을 봤지만 의심하지 않았다. 검문을 피한 윤복은 수진에게 “여기서는 엄마, 즐거워야 눈에 안 띄어요. 웃어요 엄마”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