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안혜경 '리턴' 깜짝 출연 화제 '남다른 미모'

(▲사진=SBS 수목드라마 '리턴', 안혜경 인스타그램 )
(▲사진=SBS 수목드라마 '리턴', 안혜경 인스타그램 )

안혜경이 '리턴'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리턴'에서는 안혜경이 주인공 박진희(최자혜 역)의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안혜경은'리턴’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인 아들의 문제를 의뢰하기 위해 변호사 최자혜(박진희 분)를 찾아온 학부모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안혜경의 등장에 반가워 하면서도, 일부는 예전과 크게 달라진 얼굴에 성형을 의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안혜경 소속사 관계자는 8일 한 매체를 통해 "특별 출연이기 때문에 아주 잠깐 등장을 했지만 안정적으로 연기를 했다는 좋은 반응이 많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그간 연극을 통해 연기력을 탄탄히 다지려 노력한 결과인 것 같아 더욱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외모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맡은 역할이 청소년기의 아들을 둔 엄마이다 보니 메이크업이 좀 진해서 그렇게 보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극, 홈쇼핑, 방송 진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계속 활동을 해왔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2005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무한걸스 시즌1'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 갔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