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와 최강희가 노량동 살인사건 공조 수사에 나선다.

15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하완승(권상우 분)이 노량동 살인사건을 본격적으로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 하완승과 유설옥은 노량동 살인사건 범인을 추적한다. 가장 먼저 피해자와 알고 있던 한 상가의 주인은 "그 할아버지 집 앞에 항상 주차를 하던 젊은 사람이 있다"라며 "그 젊은 사람과 할아버지는 매번 싸움을 했다"라고 증언했다. 이 말을 듣고 피해자와 매번 싸우던 사람을 만났고, 젊은 학생(동하 분)은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이 모습을 본 유설옥은 "왜 이렇게 당황하지? 죽었던 사람을 본 것 처럼"이라며 의심한다. 하지만 이 젊은 학생은 다른 사람이 또 할아버지와 싸운 모습을 목격했다며 분식집 아주머니를 지목한다. 하지만, 분식집 아주머니는 또 다른 사람을 지목하며 노량동 살인 사건이 미궁으로 빠져든다.

한편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매주 수 목 밤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