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파타' 이영자(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맛집을 공개하는 이유를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파타'에서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이영자는 이날 "상암동 MBC에서 촬영을 시작했는데 촬영 갈 때마다 매니저가 망원시장에서 너무 맛있게 먹고 있다"며 "서리태 아침마다 갈아서 타 먹는다. 격주로 금요일 촬영인데 그날만 기다린다. 망원시장 수타 짜장이 진짜 맛있다"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과 관련된 얘기를 전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나에게 안 알려준 맛집을 왜 TV에서 알려주나?"라며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맛 집을 공개한 이유를 물었다.
이영자는 이 물음에 "20년 안 언니보다 50년 안 시청자들이 중요하다"며 "선거에 나갈 생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