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히들스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톰 히들스턴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 이하 ‘어벤져스3’)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통역사에게 손하트 포즈를 배우고 있다.
이날 내한 행사에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로키’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그리고 한국계 프랑스 배우로 주목 받은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 1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담았다. 마블 스튜디오 소속 히어로 22명이 등장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5일 개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