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
'우리가 만난 기적'이 월화극 1위를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9.7%(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10.5%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조연화(라미란 분)는 송현철 A(김명민 분)에게 남편 (고창석 분)의 영혼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37회 6.9%, 38회 7.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25회 1.6%, 26회 1.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