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30%대에 재진입하며, 지상파 3사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전국 기준 3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25.7%보다 4.7% 포인트 상승했고, 이날 방송된 지상파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같이 살래요’는 31.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28일 방송에서는 다소 하락했다. 하지만 '뒷심'을 발휘하면서 30%에 재진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의 정체를 알게 된 박효섭(유동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1부 5.7%, 2부 8.1%, 3부 7.3%, 4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