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우리가 만난 기적’이 유일하게 두 자리수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전국 기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지난 방송분 시청률과 같은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현철(김명민 분)이 지점장 송현철의 수첩에서 알 수 없는 메모들을 발견하고, 연화(라미란 분)은 현철이 남편 친구가 아니란 얘기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특집극 ‘엑시트’는 4.6%로 2위,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마지막 회는 2.4%와 2.2%로 3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