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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김숙-송하윤-이진호, 新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 합류

▲김숙-정형돈-이진호-송하윤(사진=각 소속사 제공)
▲김숙-정형돈-이진호-송하윤(사진=각 소속사 제공)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가 tvN 새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 출연을 확정했다.

6월 첫 방송되는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 등 4명의 MC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16세 중학생 농부 한태웅과 생활하며 시골 삶을 전한다.

'풀 뜯어먹는 소리'의 중심에 있는 한태웅은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그저 작은 것에 웃음 짓고 살고 있는 16세 농부소년이다. 또래 친구들이 사춘기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걷고 있을 때, 논농사를 지으며 자신의 꿈과 행복을 찾은 8년차 농부 태웅의 모습은 신선한 웃음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 등 네 MC는 농부소년 태웅이가 말하는 행복을 배우러 태웅이의 집과 논을 직접 찾아가 시골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풀 뜯어먹는 소리' 연출을 맡은 엄진석 PD는 "16살 나이에 벌써 농부 8년차인 태웅이는 자신의 확살한 행복을 찾은 아이다. 4MC들이 태웅이와 함께 시골에서 생활하면서 조금은 불편하지만 행복한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 PD는 이어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보기만 해도 심신이 위로되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착한 예능으로 행복을 선사하겠다"며 '풀 뜯어먹는 소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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