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2회 캡처(사진=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이 손예진에게 "사랑하는 거 내 마음대로 할 것"이라고 달콤한 한마디를 전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2회에서는 서준희(정해인 분), 윤진아(손예진 분)의 빗속 포옹 장면이 그려진다.
예고에 따르면 윤진아는 서경선(장소연 분)에 이어 서준희 아버지까지 마주치며 맞선 상대가 앞에 있든 말든 온통 신경이 서경선에게 쏠리게 된다.
윤진아는 서준희에 대한 미안함으로 거리를 방황하고 윤진아가 집에 안 들어왔다는 소식을 윤승호(위하준 분)로부터 연락 받은 서준희의 걱정은 커져간다.
윤진아는 아버지라면 치를 떠는 서준희 몰래 서준희 아버지와 만날 약속을 한다. 그는 서준희에게 거짓말을 하고 약속 장소로 향하는데 그때 서준희의 전화가 걸려온다.
이어 서준희는 윤진아를 만나 빗속에서 들어 올리며 사랑을 표현했다. 그는 윤진아를 향해 "내 마음대로 할 거야. 윤진아 이뻐하고 사랑하는 거, 그것도 안 돼?"라고 말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2회는 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