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송소희(사진=JTBC)
'아는 형님' 송소희가 큰 웃음을 예고했다.
5일 오후 JTBC '아는 형님' 126회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송소희는 "전 국악 신동에서 현 국악 요정으로 활동 중인 다섯 살 때부터 국악 외길만 걸어온 18년 국악 인생 송소희라고 해"라며 당차게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송소희는 강호동에 대해 "나는 강호동을 (SBS 예능)'스타킹'에서 여러 번 만났었다. 나와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나는 '스타킹' 수혜자였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이수근은 "소희야 미안한데 이번 주까지는 ('스타킹' 출연 시절 강호동으로부터의) 피해 사례만 받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소희, MC그리가 전학생으로 합류한 '아는 형님' 126회는 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