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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사람이 좋다’서 11살 연하 미모 아내 공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개그맨 박성호 부인 이지영 씨(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개그맨 박성호 부인 이지영 씨(사진=MBC)

박성호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미모의 11살 연하 부인 이지영 씨를 공개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맨 박성호의 삶이 전해진다.

박성호는 2003년 한 대학 축제에서 23살 대학생이던 이지영 씨를 만났다. 그는 이지영 씨에게 곰 인형을 선물하고 적극적인 구애 끝에 결혼에 임하는 각오를 쓴 각서까지 작성했고 2006년 결혼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이지영 씨는 '휴먼다큐' 제작진을 통해 11살 연상이었던 박성호와 결혼을 결심한 건 '책임감'이라고 밝혔다.

박성호는 개그맨이 된 후 방송은 물론 지방 행사까지 몸을 사리지 않고 뛰었다. 그에게는 8년 동안 병상에 누워 계신 아버지가 있었다.

이 모습에 아내 이지영 씨는 박성호에게 믿음을 가졌고 어린 나이에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가족 이야기를 비롯해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 미국에 진출한 박성호의 삶에 대해 전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개그맨 박성호, 이지영 부부(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개그맨 박성호, 이지영 부부(사진=MBC)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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