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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뇌섹시대-문제적남자’, 日→火 시간대 변경

(사진=tvN)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2개월 만에 시간대를 옮겨 돌아온다.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측은 29일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화요일 오후 11시로 시간을 옮겼다.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한 뇌섹남 6인,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박경이 그대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세트가 굉장히 좋아졌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저희도 많은 준비를 하고 왔다”고 인사했고, 하석진은 “3년이 지나고 두 달 간 휴식을 가졌으니 또 열심히 3년을 달려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어려운 문제들 다 같이 함께 풀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새 코너인 ‘뇌섹피디아’도 준비했다. 해당 코너에서는 인류의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문학, 과학, 역사 등 다양한 소재의 문제가 출제된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뇌섹피디아’ 첫 문제를 듣자마자 “어마어마한 문제다”라며 충격에 빠졌지만 논의 끝에 정답을 찾아낸 후 “사고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모든 가족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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