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 샤이니 방탄소년단 프리스틴V AOA(사진=Mnet)
방탄소년단, AOA, 샤이니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전한다.
3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AOA, 샤이니의 컴백 무대와 더불어 프리스틴V의 유닛 데뷔 무대도 전해진다.
방탄소년단은 정규 3집 타이틀곡 'Fake Love'와 수록곡 'Airplane pt.2'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AOA는 여름을 맞이해 준비한 타이틀곡 '빙글뱅글'과 수록곡 'Super Duper'로 컴백 무대를 준비했다. 타이틀곡 ‘빙글뱅글’은 펑키 팝의 영향을 받은 곡이다.
1년 8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샤이니는 타이틀곡 '데리러 가'와 수록곡 'All Day All Night'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걸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나영, 로아, 은우, 레나, 결경으로 구성된 유닛 프리스틴V는 타이틀곡 '네 멋대로'와 수록곡 'Spotlight'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볼빨간 사춘기, 빅톤, 엔플라잉, 사무엘, 더 이스트라이트, 여자 아이들, 크로스진, 드림캐쳐, 칸토, KHAN(칸)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