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 시즌2' 11회 캡처(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가 오영주에게 위장약을 선물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11회에서는 김현우가 오영주 몰래 위장약과 쪽지를 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김현우는 몸이 아픈 오영주를 위해 위장약과 쪽지를 준비했다. 김현우는 오영주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안 아팠으면 좋겠어'라고 적은 쪽지와 함께 위장약을 오영주의 침실에 놓고 나왔다.
이를 확인한 오영주는 입꼬리가 올라가며 미소를 드러냈다. 이후 그는 신난 듯 거울 앞에서 춤추기 시작했고, 춤추는 오영주를 본 송다은 역시 영문도 모르고 함께 흥을 돋우기 시작했다.
김현우와 오영주가 최종 커플까지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하트시그널 시즌2' 11회는 1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