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유노윤호, 폭포 입수 포착...'생존두뇌' 풀가동

(사진=MBC)
(사진=MBC)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외투를 벗어 던지고 두니아 폭포에 입수한다.

오는 3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두니아’의 거대 폭포에 입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 오취리, 돈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강, 딘딘이 함께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는 세차게 쏟아지는 폭포 앞에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그는 현실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두니아의 자연경관에 눈과 마음을 뺏긴 듯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자신도 모르게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감탄을 터트렸으며, 갑자기 외투를 벗어 던지고 폭포로 향한 뒤 “남자다!”라 외친 뒤 거침없이 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내 호기로웠던 입수 전 모습과 달리 폭포 아래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두니아’ 측은 “유노윤호가 불타오르는 열정을 두니아에 모두 쏟아내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온통 도전으로 가득한 두니아 세상에서 그의 열정의 끝은 어디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니아’는 오는 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