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전자발찌를 벗는다.
고영욱은 2012년 미성년자 3명에 대해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당시 고영욱은 재판 결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받았다. 또 전자장치 부착 3년, 성범죄자 신상정보 고지 5년을 선고받았다.
고영욱은 공판을 진행했던 11개월을 제외한 약 1년 7개월간 복역했으며, 2015년 7월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만기 출소했다.
한편 고영욱은 그룹 룰라로 데뷔해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