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과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7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대개 한국전 경기가 치러진 시간대 정규방송은 시청률 하락폭이 컸지만,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0.5%로 선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소(박민영 분)와 연인이 되고자 하는 이영준(박서준 분)의 직진 로맨스가 그려졌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