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화요일 심야 예능 ‘불타는 청춘’이 연속 편성된 드라마들과 접전을 벌였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 가구 기준 1부 5.2%, 2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0%, 7.3%보다 각각 0.8% 포인트 상승,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3월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새 친구 송은이가 ‘불청’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또한 새 친구로는 가수 이재영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동시간대 지상파 SBS, KBS2 등은 지난주 '2018 러시아 월드컵' 생중계로 결방했던 드라마들를 연속 편성, ‘불타는 청춘’과 경쟁을 벌였다. MBC ‘검법남녀’는 1부 6.6%, 2부 7.5%, KBS2 ‘너도 인간이니’는 1부 4.8%, 2부 4.2%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