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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허준호vs 윤종훈, 일촉즉발 대립 상황 '포착'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와 윤종훈이 12년 만에 피의자와 검사로 마주했다.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측은 4일 윤희재(허준호 분)와 길무원(윤종훈 분)이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희재가 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잘못한 것이 전혀 없다는 듯이 여유있는 웃음을 지으며 길무원을 도발하고 있다. 비열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를 부리는 윤희재와 반대로 이성을 잃기 직전인 길무원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앞서 19~20회에서 윤희재를 접견하러 간 박희영(김서형 분)은 그에게 목이 졸리는 폭행을 당하고 윤희재를 고소했다. 그리고 길무원이 이 사건의 담당 검사가 돼 고소장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에 4일 방송에서는 12년 전 사건 이후 윤희재와 길무원이 피의자와 검사로 다시 만나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제작진은 "길무원이 윤희재와 대면한 이후 감정의 동요를 일으키게 된다. 윤희재가 어떤 말로 그를 자극한 것인지, 이로 인해 길무원의 행동에 변화가 있을지 4일 방송을 놓치지 말고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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