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유튜버 강혜진이 수입을 공개했다.
강혜진은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지니언니로 활동 중이며, 연간 수익은 20억 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회사 소속이라서 월급으로 받는다"고 덧붙였다.
강혜진은 1년 여 만에 유튜브 구독자 97만 명을 돌파했고, '포보스에 선정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리더 30인 명단'에도 들었다.

강혜진은 "저의 팬미팅에 배우 이영애와 쌍둥이가 함께 왔다. 너무 반가워하시고 사진도 찍으셨다. 감동이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